'칠곡소방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가 화재와 각종 재난 발생 시에 생명의 문인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두는 불법행위와 관련해 집중 단속 및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며 소방서 차원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신고 포상 대상은 위락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의료시설, 노유자 시설 등으로, 비상구 폐쇄 및 복도·계단 출입구 폐쇄·피난통로에 물건을 적치하는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의 위반 행위를 신고하면 된다. 신고 방법은 불법행위를 목격한 후 48시...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6일 기산면 소재지의 한 자두 농장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부족한 영농인력 지원 및 농번기에 인력난 완화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작업은 자두 솎기와 농가 주변 환경정리로 이뤄졌으며, 최근 산불 등 봄철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관계인에게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산림 인접 지역 쓰레기 소각금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가 어린이날을 맞아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 행사’에 소방안전체험차량 및 119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19소방안전체험부스는 온 가족이 함께 안전을 배워 습관화하고 체험행사와 안전교육을 결합해 즐기면서 소방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화기 및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 소방차·구급차 만들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홍보 ▲이동체험차량 지진체험 및 긴급탈출...
칠곡군에서 하수관로 검측작업 중 60대 인부가 토사에 묻혀 숨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 42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터파기구간 검측작업을 하던 중 인부 A씨(60대)가 토사에 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 12월 칠곡소방서 소방관이 왜관읍 원룸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한 주민이 왜관새마을금고가 기증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한 덕분에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왜관새마을금고가 기증한 보이는 소화기가 화재 초기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 칠곡소방서와 협약을 체결하고 보이는 소화기를 16개(28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후 왜관읍 편의점 16곳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진화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민병관 제15대 칠곡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민 서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1993년에 소방공직에 입문해 경북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구급품질팀장, 구급상황관리센터장), 대응예방과(대응총괄팀장),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성주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여러 보직을 두루 경험함으로써 소방행정과 현장지휘능력을 겸비하여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과의 신뢰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민 서장은 “복잡·다양해지는 각종...
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280만원 상당의 보이는 소화기함 16개를 칠곡소방서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군내 취약계층 등 주거시설의 화재안전을 강화시키고 소방안전복지 향상을 위하여 기업사회 공헌 활동과 연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위한 시책으로 추진됐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왜관읍 CU편의점 16개소에 보급될 예정이며, 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설치하여 사회적 손실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한다. 소화기 사용법은 ▲안전핀 제거한다. ▲바람을 등진다.(...
26일 밤 11시16분쯤 칠곡군 소재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불은 수도원 내 목재 가공 건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시 23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19대가 동원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목재 가공 건물은 수도사들이 있는 건물과 떨어져 있다. 연소 확대의 우려는 없다. 포크레인 등 장비를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
칠곡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는 8일 소방차에 사용하는 요소수 3통을 센터 입구에 두고 간 것을 발견하였다. 요소수는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질소산화물을 물과 산소로 분해해 미세먼지와 매연을 크게 줄이는 역할을 하고, 완전 고갈되었음에도 보충하지 않을 경우 재시동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 칠곡소방서는 “기부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면 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목소리를 높인다. 누구에게나 정겨운 전통시장은 옛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의 옛 향기가 한 줌의 재가 되어버릴 것이다. 현재 우리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시설들이 많으며 점포들은 밀집되어 있어 화재 시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다. 좁은 통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초기진압에 실패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